이별 ㄹㅇ 콩깍지 다 벗겨진듯..

헤어지면 매번 사진 보면 그립고 그래서 다시 연락하고 헤붙하고 그랬는데 ㄹㅇ 이제 정 다 떨어졌는지 우연히 사진 봤다가 속 버림 이런 애링 사겼다고..? 매번 못생겼는데 내가 잘생겼다고 막 그랬는데,,, 그래서 우쭐해졌는지 기어오르던 모습이 생각나네^^..

[둥이1]

ㅋㅋㅋ굳 잊자

[글쓴둥이]

이제 ㄹㅇ 잊은 것 같아서 행복함 매번 사징 보고 질질 울던 과거의 나 패고 싶네여

[둥이2]

나도 진짜 정 다털리고나니 인생네컷 보면 웬 오징어한마리 있어서 당황함

[글쓴둥이]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난 ㄹㅇ 코만 보임 코 개크네... 이생각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