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니저고 걔가 사원이거든...
그래서 내가 취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자체가 진짜 너무 창피하고 미안하고 계속 미치겠는디 ㅋㅋㅋ
부끄럽냐고 물어보길래 어 진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미안하다고하고
걸어가다가 진짜 휘청거리면 걔 팔 잠깐 잡고 그랫는데 그냥 편하게 잡아도된다고 손이 왜이렇게 뜨겁냐면서 깜짝놀랏다고 손 한번 쪼물딱거려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