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공감 못함 아예 못함
나 오늘 아빠한테 혼났어ㅠㅠ 속상하다 하면 뭐때문에? 이게 아니고, 내가 너였으면 때렸을거야 이럼 공감을 할 줄 몰라
남이 힘들다하면 걍 피해버림
사람한테 궁금증이 없음 관심없는게 아니고 누가 밥 맛있게 먹었어? 라고 하면 응 이게 끝임
상대한테 안 물음 그냥 모든 사람한테 다 그래
그래서 사람들이 전애인 답답해하고 이해안간다고 함
나한테도 그랬고 왜 질문 안 하냐니까 궁금하지 않고 말 이어나가는게 힘들대
남이 기분 나빠할 말도 모르고 내뱉음
선물 주면 쓸데없이 왜 사왔냐 돈아깝다 이럼
지 좋아하는거 사다준건데
자긴 사람들이 기념품 사는게 이해 안 간다 왜 사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갑자기 혼자 급발진함
항상 기분이 다운되어있는데 뭘 해줘도 행복해하지않음
대화한거 기억 잘 못함
먼저 말 잘 못 걸음
어떤게 상처주는 말인지 잘 모름
집에만 있고 타인이랑 있는거 안 좋아함 그래서 주말에 아예 안 나가고, 게임만 함
아 이건 좀 그런데 성욕도 심해서 매일 야동 여러개 봄....
다른 사람이 좀 가까이 오면 도망가
대화를 5분이상 못함...이게 결정적이유야
깊게 대화하는 순간 스트레스 받음 입도 꾹 닫고
조금이라도 화내면 어버버 거리다가 울음
자격지심도 심하고... 우울증 있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