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마음 다 식은 거 나도 다 알아서 너무 힘들다
헤어져도 힘들고 옆에 있어도 힘들고
나도 마음 정리 미리 해야할까
아니면 마음 다 없어질 때까지 옆에 있어야할까
얼굴 보면 또 좋아서 정리하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