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감독은 “우리 팀으로서는 가장 아쉬었던 순간이다. 내가 판독 번복 뒤 바로 나가서 퇴장을 당한다고 해서 바뀔 수는 상황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안 나간 거다. 다음에는 비슷한 상황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야 하니까 질문을 하러 나갔다. 현장 심판 쪽에서는 판독실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해준다고 답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