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일년 만난 거로 왜이렇게 힘둘지
이제 날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생각해주고 당연하게 함께 해야지 했던 사람 없으니꺼 그냥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지 싶다.. 더 좋은사람 있다는 거 아는데 그냥 전애인만 기다리게돼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ㄱ.. 다시 만나면 또 힘들어할거 아눈데 (연락 성향차이) 다 필요없고 걍 만나고싶다
주변에서도 너네 진짜 예뻤는ㄷ 보기 좋은 커플이었는데 너네 얼굴합 대박이엇는데 너무 아쉽다 라는 소리만 들으니가 더 ... 내가 왜그랫지 자책만 하게됨 ㅜ
엄마한테는 헤어졋단 말듀 아직 안함.. 내일도 데이트가는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