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야구좋아했어서 나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가
헤어지고나서는 그 팀은 절대 못보겠어서 외면해오다 오늘 릴스에 그 팀 응원가가 뜨는데
듣는순간 바로 울컥하다가 펑펑울어버렸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