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잠자는데 엄마가 나 별 거 아닌 일로 흔들어깨워서 싸웠는데 엄마는 나 흔든 적이 없다는 겨..
그래서 이 방 예전에 쓴 울 친언니한테 물어보니까 언니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일 있대서 나랑 엄마 소름끼침..
그래서 방 서랍 구석에 있는 불교 액자 5~6개(?) 랑 달마(?)라는 사람 그려진, 나 태어나기 전부터 방치돼있던 거 치웠다
액자들은 다 밖에있는 창고에 두고 있을 동안 엄마는 달마라는 사람 그려진 거 불에 태우다가 내 방 구석에서 "야 이 나쁜 XX야!!"라는 여자 목소리가 두세번 정도 들렸다더라
익들은 귀신 믿어?? 사진이 내가 버린 거랑 비슷하게 생긴 거여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