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일하는 직장 사람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좋아하다가 그 사람이 애인 생겼는데
그래도 계속 좋아하는 내 자신이 너무 웃긴데.. 진짜 너무 힘들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이게 몇년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