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기가막히게 가정환경 안좋은 사람이나 우울증 걸린 사람 잘 알아보더라,,,

왜 아빠랑 사이 좋고 가족 화목하다라는거 많이 티내라는지 알거같음.. 와……….

[둥이1]

나는 이제 그런걸로 사람 테스트 해보고 만남 ㅋㅋ

[글쓴둥이]

어떻게???? 집안 잘살면 태도 확 바뀌는거도 소름이더라

[둥이1]

겉으론 밝게살았으니까 우울함을 한껏 드러내보는거지 어떻게 반응하나

[둥이2]

주위에 그런 애 있었는데 저런 여자 만만하게 보고 잘 해주는 척 가스라이팅 하거나 아예 막대하거나 그러더라;

[글쓴둥이]

ㅇㅇㅇㅇㅇ 잘해주는척 하는데 도구처럼 취급하고 단물 다 먹고 버림

[둥이2]

은연중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다음 여친은 금수저에 화목하고 아빠가 딸바보라 얘도 함부로 못 하고 엄청 애쓰고.. 참

[둥이3]

그게 어떻게 티가 나지? 우울증 있고 가정환경 안좋은 친구 있는데 ㄹㅇ 똥차 컬렉터야 남자한테 엄청 휘둘리고 본인 우울증 있다 병원 갔다 약 먹는다 이런얘기도 했다고해서 내가 하지말라했거든 그사람이 딱봐도 널 엄청 좋아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아닌데 괜히 더 너의 약한 모습 드러내는거 안좋은거 같다고 근데도 얘는 계속 얘기하고 상대는 그거 이용해서 휘두르더라

[둥이4]

그런거 알아봐도 잘해주는 남자 만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