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헤어질 준비가 된 거 같아

오늘 헤어지잔 소리 듣고 내가 붙잡아서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 했는데

이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사실 헤어지고 싶지 않아 계속 사귀고 싶어 

나는 아직 얘가 너무 좋아 

정말 너무 사랑해 

근데 이젠 지치고 힘들대 내가 다른 사람이랑 사귀어도 괜찮을 것 같대

다시 돌아가면 정말 더 잘해줄텐데 

하고 싶다는 거 다 하라고 안 말릴텐데

노 컨택 기간 한달 마지노선으로 잡고 나도 정리 시작해보고.. 한 달 뒤에 마지막으로 만나보자고 연락할 거야..

정말 이대로 끝이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둥이1]

둥이 화이팅이야 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