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예전에 팔로우했던 인스타 여자들 전부 다 되게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쁘고 몸매 좋은 백인 여자들이고
애인 전애인도 캐나다에서 온 백인 여자고 이태원에서 2년 넘게 동거했고...
근데 난 키도 작고 몸매도 별로고...
얼굴은 나름 귀염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인형같이 예쁜 언니들 보니까 자꾸 위축돼...ㅠ
내 열등감일까...?
맞다면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