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엄청 힘들어서 살려고 퇴사했던거긴한데..
사내연애였어서 애인이랑 얼굴도 매일 볼수있었고
신혼집도 회사 근처로 정하면 둘다 편하고 좋은데
지금 다시 직장 구하려니까 위치도 애매하고
재취업도 잘 안되고..........그냥 견뎌볼걸그랬나 하는생각까지도 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