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마냥 좋음이 99였는데 몇 번 상처받고 나니 점점 짜증내는 일이 많아진다

ㅋㅋㅋㅋ원래 짜증 절대 안내고 내가 무조건 참았는데 몇 번 신뢰 깨고 나한테 상처주는 일이 쌓이니까 나도 점점 짜증부리게되네...

좋기는 아직 좋은데 점점 나도 안참는 거 보니 이렇게 결국 끝나나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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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어떻게 줬어?

[글쓴우동]

전여친이랑 친구로 지내고 연락하고 하는거 들켰어 여러번 ㅎ

[글쓴우동]

그거 말고도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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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힘들게하고 노력하는 모습 안보이면 끝내는게 맞지않을까 ㅠ

[글쓴우동]

그래서 나도 이번에 마지막으로 기회 준거야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붙잡더라 그걸 또 붙잡혔어ㅜㅋㅋㅋㅋㅎㅎ...
나도 이제 내가 불쌍해서라도 더 관대할 순 없을 것 같아..바보같겠지만 나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붙었어 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