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은 시험기간+가정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태고 난 직장인이야 만난지는 4개월정도?
나랑 싸우다가 애인이 너무 힘들다고 시간 좀 갖자고 해서 가지고 있는 상탠데
생각하면 할수록 애인이 힘들때마다 이렇게 내가 방치되어야하는건가?싶어..
애인이 이번학기 혹은 다음학기까지만 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데 그럼 지금보다 더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을 거 아냐 그럼 또 이런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안그래도 연락을 잘못할텐데
걍 더 정들기전에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까... 공부하느라 띄엄띄엄 연락하는 건 괜찮은데 아예 저렇게 연락하지 말자 하니까 기분이 좋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