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환경에서 몇십년 산 가족끼리도 트러블 생기고 안 맞는 순간이 있고 같은 배에서 나온 쌍둥이끼리도 싸움
하다못해 다른 환경에서 산 타인과 100프로 맞는건 불가능함.
연애나 결혼은 둘 다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한쪽만 헌신하고 배려받는 관계는
저어어어얼대 건강한 관계가 아니고 언젠간 파국임
아주 작은 것만 안 맞아도 헤어지고 자기랑 100프로 맞는 운명의 짝 만나길 바라는거?그건 ㄹㅇ 헛소리라고 봄
나랑 똑같은 복사본인 사람과 살아도 안 맞는 순간+싸우는 순간이 옴
2. 남의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 거+남의 마음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는거+인성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은 고쳐쓰지 말고
갖다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맞춰가는거는 그래도 어느정도 상대도 기본 예의가 있고 상대도 노력할 의지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거지 2번유형인 사람하고 잘못 엮이면 정병 올 가능성 높아짐. 인성적으로 문제있는건 바람피는거. 극도의 회피형.
나르시시스트. 환승하는 사람. 남한테 민폐끼치고 사과 안하고 피해주고 당당한것 등 다 포함)
3. 가정환경 ㄹㅇ 무시 못함 물론 환경 안좋을순 있고 그게 당사자 죄는 아니라는 부분은 인정함
근데 안좋은 환경에서 나는 절대 그렇게 안살아야지 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그 악순환을 본인 선에서 끊은 사람이면
괜찮은데 본인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 똑같이 따라한다던지 그래도 가족이니 내가 끌어안고 가야한다라는 가족에 대한
연민 있는 케이스는 피하는게 낫다고봄. 가족에 연민있어서 가족 품고가야한다는 케이스면 배우자가 뒷 순위 될 가능성도 높음
4. 상대방 갈등해결방식 문제해결방식 인간관계 손절방식 꼭 봐야한다고 봄
이거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애인으로도 배우자로도 좋은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