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애한 짝남인데 아직 전애인이랑 관계정리가 안된 것 같아 전애인이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이 가끔 오나봐
오고나서 또 웃긴게 잠적한대 사람 맘 흔들어놓고 도망치고.. 또 거기에 짝남은 힘들어하고
근데 짝남은 미련있으면서 당장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서 나한테 연락하고 , 영화보자고 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잠잘때 (유교걸들 미안) 관계까지는 안했지만 스킨십까지 하거나...그러고 전애인 연락오면 또 달려가고.. 걍 이럴거면 포기할거지?
한번 사는 인생 내 마음가는대로 할까 했는데 ㅠㅠ 모르겠다 둥들이라면 어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