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홀로 왔다가 영주권 까지 준비 하게 된 행이고 이 나라온지 1년 반 정도 되가 크게 이 나라가 좋아서 영주권 준비한게 아니라 한국보다 기회도 많고, 항상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그런 것도 있었어서 준비 하고 있어
그런데 이제 워홀이 아닌 영주권 준비로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점점 심적으로 불안해지고 내가 좀 이상해지고 았는거 같아
1. 미래의 극심한 불안함
- 현재 나는 영주권만을 위한 일만 하고 있어서(돈도 적고 미래도 없어 서비스직) 해외생활 하면서 날 벌어먹일 안정적인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너무 두려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도, 영어도 너무 두렵고 내가 과연 그런 직업을 찾고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함
2. 공허함과 외로움에 연애 집착
- 현재 연애 중인데 너무 연애에 몰입하고 집착하는 내 자신이 싫어져 난 정말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너무 공허하고 외로울거 같아 의지보다 의존 하고 있는거 같아 한국때처럼 연애는 연애 내 삶은 삶 이게 너무 안되는거 같아 .. 외로움과 공허함이 연애로 해결 할려 하는 내가 컨트롤이 안돼
요즘 정말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공허하고 어떻개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니 1년반밖에 안됐고 당연히 지금은 모든게 적응이 안되고 힘들수 있고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 하는데 그게 안돼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 해외생활 오래 해서 나같은 과거가 있었던 익들이 있어?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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