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공이었음 좋겠는데 공이 후회할 짓은 딱히 안 했는데 걍 오해로 그렇게 된 것도 상관없음! 끝까지 후회 안 하는 개아가공만 아님 돼
수가 공이 자기 좋아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공이 뭐 해도 무미건조하고 당연히 다른 사람 얘기겠거니 아님 잠깐의 변덕이겠거나 큰 의미 없겠다, 자기한테 상처 주려고 일부러 그러나 하고 여기는 거 없니!!!! 다섯 번째 아침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