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인이 내가 만든 토스트 먹고 싶다고 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만들어 줬거든 근데 아까 애인한테 톡이 왔는데 그거 자기가 만든척하고 직장동료한테 줬더라구ㅠㅠ
그래서 뭐냐고 물으니깐 그 직장동료가 야근해서 준거고 내가 애인 야근할때 힘내라고 준 간식도 받자마자 그 사람한테 많이준거 같은데 애인 그 직장동료한테 마음 있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