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내는게 아니라 분노하는 사람(욱하는 사람)
너가 이렇게 했으니 나도 이렇게 하겠다!!는 식으로 복수하는 사람
세상이 나에게만 불공평하다고 하는 사람
(내 친구들은 다 집있고 부모가 물려줄 거 있고 근데 울 엄빠만 어쩌구 하는 사람)
발뺌하는 사람
(너가 ㅇㅇ라고 말했자나! 하면 내가 언제 그랬어? 나 그런적 없는데?)
내 친구, 가족, 회사, 종교 등 내 주변환경을 싫어하는 사람
넌 ㅇㅇ라서 모른다 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
(여자라서 남자라서 부모님 사랑을 못받아서 학창시절에 왕따여서 어려서)
내가 아프면 자기가 더 아프다 하고 내가 힘들다 하묜 자기가 더 힘들다 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자기가 잘못해놓고 남탓하는 사람
(내가 바람 피운건 잘못했어. 근데 그런 너는 잘 했어? 내가 요즘 뭐때문에 힘들어하는지 관심도 없었자나)
책임 전가하는 사람
(니가 모닝톡만 보내놓고 모닝콜 안걸어줘서 지각했자나. 니가 1호선이 더 빠르대서 믿었다가 늦게 갔잖아)
거짓말 하는 사람
나는 이렇게 착한데 멋진데 똑똑한데 세상이/회사가/친구들이/이성들이 몰라준다는 인간
(남자들은 얼굴만 봐서 착한 여자 싫어해
여자들은 너무 허영심이 많아서 나같은 남자 안만나줘)
자긴 특별한 권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
(손님한테 잘못했으면 알바가 무릎을 꿇어야지, 내가 가지 말라면 회식정도는 빠져야지, 내가 싫다는데 알바도 그만 못둬? 내가 입지 말라는 옷은 입지 말아야지)
헤어지자고 하면 시비걸어서 싸운다음에 화해해서 은근슬쩍 뭉개고 넘어지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