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 중에
INTJ + 키크고 적당히 훈훈있는데
너무 성격이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워서 걍 거리두기 하는 중이었거든?
그런데 최근에 헬스한다더니 ㄹㅇ 어깨깡패되서 돌아옴 🫣
언니들도 걔 이야기 자주하고... 걍 솔직히 어깨가 완전 직각에 성격도 무뚝뚝하긴 한데 그래서 남자답기도 하고... 지인이 많이 엮여서 어설프게 다가가면 서로 피곤해질까봐 침만 꼴딱꼴딱 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