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루라도 걔가 나한테 말 안걸면 서운해하고 있는 내 모습이 어이가 없어
아무 사이도 아닌데, 서운해 할 이유도 없는데 말이지
맨날 보는 사이라서 마음이 안 접어지네
보면 또 좋아서 큰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