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나 차단했길래 여기라도 보낼게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너무 못 볼거 다보고 싸우고 헤어져버렸네
홧김에 나도 아무말이나 내뱉었던거 같아서 미안해
내가 눈치도 없어서 나 때문에 너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지 몰랐어서 조금 놀랬긴해
진심으로 너가 너랑 진짜로 잘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 했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잘지내 고마웠어
싸우다가 차였고 재회는 절대 안하고 싶고 그냥 내 마음 편하고싶음
보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