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라 4~5층정도 되는 건물들아 붙어있음
날 더워져서 창문 열어놓고 자고, 우리집은 옥상 없는대신 층고가 높아서 방에서 옥상에서 말하는 소리도 다 들림
대화도 아니고, 발음이 어눌한 게 아니라 한 글자? 음절? 로 계속 말하는데 이게 데시벨이 엄청 커
남들이 듣기에는 소리지르는 수준임 근데 이게 새벽 6시반...
참다참다 오늘은 고개 내밀고 봤는데 성인 남자로 보이는 1명과 어르신 1명 같이 있던데
보호자로 보이는 분도 그분이 뛰어다니든, 소리를 지르든 대답해주듯이 하고 아무런 제지가 없더라
7시 반만 돼도 이해할텐데 6시반은 심한거 아니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