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톡이 유일한 나름 긴 장문 카톡이였다?
지워서 흔적도 안 남아있긴한데
진짜 바보같고 지만 알아서 모를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끝인 거 알고 그렇게 보내준 거 같음
그거 생각해서 오늘 새벽에 눈물 질질 흘림 ㅠ
납쁜놈 ㅠㅠ...... 그니까 적당히 했어야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