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즌 초에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2군에서 올시즌을 맞이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승현은 “내가 못 던졌기 때문에 좌절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2군에서 준비를 잘 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고, 오히려 그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언제나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픈 마음이 크다.이승현은 시즌 초반까지는 5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지만 최근에는 6이닝을 지키면서 최대한 불펜의 소모를 막으려한다.그는“항상 퀄리티스타트를 하고싶고 멀리 보면 퀄리티스타트플러스도 해보고 싶다.이닝을 많이 던지면 나도 좋고 팀에게도 좋다”
불펜 죄다 터져있는 꼬라지 보면서 좌승 인터뷰 보니까 씨앙...이게맞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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