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취미학원에서 우연히 3주 정도 만난 애인있는데
(나 28살 애인 27살)
어쩌다 보니까 23살에 알바하면서 36살 가게 사장님 만났다고 하는데
내 인생 경험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저렇게 20대 때 술집에서 알바하면서
비교적 젊은 30대 중후~40대 초반 사장이랑 연애 혹은 그와 유사한 것하는
애들은 예외없이 전부 가정환경에 문제 있거나 정신적으로 아픈 애들이였는데
내가 너무 한 쪽에만 치우친 경험한 건가?
보통 문제 있는 경우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