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쟤가 바람피고 변하고 이런걸 내 탓을 찾게돼서 너무 자괴감들어ㅋㅋㅋ 내가 난리를 좀 덜 쳤더라면 쟤가 안 변하지 않았을까 바람 안나지않았을까 이런 생각들고 초반에는 내가 난리칠때 쟤가 어느정도 받아주기도하고 그러지말라고 좋게 말하고 그랬었거든 근데 그게 반복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정이떨어진건지 점차 변하더니 바람피더라고 ㅎ 그때 내가 좀 참았더라면 이런 일 안생기지않았을까 생각들고 너무 힘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