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160에 53키로인데 팔 겁나게 살이 있단 말이야
근데 막 옷입을때도 솔직히 컴플렉스인데 좀 살 붙은 날이면 볼살 빵빵해졌다고 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팔 보고 약간 놀라면서 어 팔이 왜이렇게 두꺼워졌냐 하는거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볼때마다 팔 한번씩 이거 뭐냐고 하면서 장난으로 잡는데
거기까진 ㄱㅊ... 근데 자는데 잠결에 살짝 깼는데 애인이 내 팔을 살짝 또 잡는거야 ㅋㅋㅋㅋ 아 괘화나네 ㅠㅠㅠ
본인도 그 팔이 맘에 안드는건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