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즌 사놓고 도전과 좌절을 반복

사놓은지는 꽤 됐는데

도전과 좌절을 반복하면서 아직도 다 못봄...

초반만 보고 정훈형님 미남수 미모에 꽂혀서 다 샀는데

그래서 더 못보나봐

저 남성 무너지는 거 맴찢ㅠ

지금 벌써 한 네번째 실패한듯

끝까지 저럴까.. 어디까지 망가질까..

회생 못하지?

다 됐고 그냥 어디 인터넷도 안되는 외국 시골 산골짜기로 도망쳐서 혼자 나물 캐먹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투니1]

아 막줄 개웃기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이 담겨있어...

[글쓴투니]

아마 투니들한테 정훈형님 시베리아 깡촌 은둔 프로젝트 펀딩 같은거 하면 꽤 모일걸?

[투니2]

난 세번의 시도끝에 다보긴봤는데 외전은 도저히못보겠고………그냥 진짜 찐으로 불쌍해….

[글쓴투니]

오늘 이거 쓰고 그래도 외전은 외전이니까 괜찮겠지 청심환 챙겨먹는 심정으로 깠다가 나락에 빠졌음

[투니2]

아아아아아아아앜!!!!!나 외전 첫번째거보고 멘탈나가서 사놓고…그냥 묵힘 도저히 안되겠다…내 멘탈이 박살

[투니3]

히히 저도 제 맛 인줄 알고 구입했다 너무 찌통이여서 바로 뺵 했어요...

[투니3]

진짜 가다가 아 안되겠다 씬이나 봐야지 하고 들어갔는데..동창한테 당하는거 보고 바로 나왔죠...

[글쓴투니]

씬이나 봐야지 하다가 씬 보고 도망쳤어 아니 씬이 그게요 선생님!!!

[투니3]

저..저 사실 약간 그런것도 사랑이지^^ 이랬는데 노리즌은....아니였어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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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좀 더 심신을 안정시킨 후에 다시 도전해보겠지만 딱 특정 그 구간을 못넘어가겠어

[투니5]

나진짜 개변태지만..노리즌은 보다가 포기함....

[글쓴투니]

킬링스토킹도 어머 얘네 연애하나봐 호호홓 이러면서 봤는데 노리즌은 넘기힘든 장벽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