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160에 40중반이었는데 친구 애인이 원래 마른 사람이 취향이 아니었는데 친구가 고백하고 대시하길래 받아줬대
근데 마른게 걱정되기도하고 이성적 호감도가 잘 올라가지 않아서 밥도 몇달동안 계속 밥 카페사주고 운동도 같이 했는데 오히려 40초반까지 더 빠져서 친구 애인이 너무 말라서 이성으로 안보인다고 헤어지자드라
친구 그거때문에 많이 우는데 친구 전애인 이해가냐… 이해가기도한데 말너무 심한거같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