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면 귀빨게지고 툭하면 울고 이런 놀리는 맛이있어서 난 엄청 소극적이고 소심한줄 알았음
근데 뭔 어디만 가면 인플루언서 남자랑 맞팔해 오고
운동하러갔다 본 격투기 선수랑도 맞팔해오고
오늘은 예비군갔다가 옆자리 티비나온 댄서랑 맞팔함..
뭐지..얘가 그렇게.친화력이 좋나.. 내 친구들만 만나도 완전 인형이야 ..말을 못함..
나랑 사귄지 이년째다 다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