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 사구 맞을 뻔해서 흥분함 -> 적시타 치고 찬호도 빠던 -> 그걸 본 도영이도 장타 치고 분위기 끌어올리려고 포효
거기서 너무 흥분해서 죽은건데 다음 타자인 그 분은 무기력하게 삼진드시고 들어가심 ㅋㅋ 앞에 타자들은 개끈질기게 승부하고 열심히 하는게 보이는데 걍 짜게 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