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게됨
만난지 얼마 안되고 상대방이 그냥 밥도 안 먹고 바로 집 가는 거 안 아쉽겠냐고
이래서 자기가 시험 끝나고 보자고 한 거라 말하더라고?
긍정적인 의미 맞지?
그뒤에 나(를) 좋아하던 남자랑 사적으로 본적 있는지 나 집 가면 뭐할건지 원래 일찍 자는지 요런거 계속 묻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