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스펙이 꽤 괜찮은 편이고 결혼전에 꽤 오래 만났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 조건이 성에 안찼는지 차버리고 결정사에서 조건 맞춰서 결혼했는데 지금 결혼생활 한 1년정도 했는데 별로 행복하지가 않다고 하소연함
남편이 돈은 잘벌어도 너무 바빠서 자기한테 관심도 별로 안가지고 밤에 집 오면 잠들기 바쁘고 대화도 별로 없다고 그러더라고
조건보고 했어도 사랑 생기면 다행인데 그게 안되면 파국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