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애인 고딩동창임. 애인 취준생일때 전애인은 공뭔이었는데 거의 돌쇠마냥 부려먹고 네가 직장이 없어서 이해 못 한다는 말 달고 살고 결국 같은 부서 사람한테 환승했으면서 애인 경찰되고 중경에 있는 사진 올리고 체력준비 땜에 살 쫙빼고 좀 괜찮아지니까 갑자기 겹지인들한테 들었는지 애인한테 인스타 팔로우 오더니 잘지내냐 다같이 한 번 보자 연락왔음 ㅋㅋㅋㅋㅋㅋ 찌질하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