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잘하는 거야 말하는 것도 입 아프고, 오랜시간동안 국대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이나, 항상 겸손한 모습이나, 팬들한테 항상 고마워하고 친근하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태도 등등등 복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뭔가 이제 손흥민은 좋아하는 선수를 넘어서 약간 자긍심? 자부심? 이런 존재가 된 거 같아!!!!
(벅차올라서 쓴 주접+팩트글이니 태클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