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실습 중인데 사실 어려운 일이나 처방은 못하니까 잡일 같은 거 주로 맡아서 하고 있어.
그런데 어쩔 땐 내 잘못이 아닌 것 같은데 책잡히니까 힘들다. 이런 사소하고 별것 아닌 걸로 일일이 글 써서 올리는 것도 뭔가 쪼잔해 보이고. 그래서 내가 잘못한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유지하려고 해도 긍정적이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