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게 간호사가 진짜 억울했겠다 싶음

간호사 파업때는 환자목숨 어쩌고하면서 그렇게 비난하더니 자기들은... 와중에 그들 파업(인지 사직서 제출인지 뭔지)에 간호사들까지 피해보는중

[익인1]

심지어 간호사 그때 시간 다 지키고, 빈자리 없게 파업함. 파업 내용도 내 할 일만 한다 파업이었음ㅋㅋㅋㅋㅋ출근안해<ㄴㄴ 출근하고 일하는데 채혈안해<ㅇㅇ

[익인2]

올 4학년들은 진짜 입아 바싹바싹 마르지.. 다 호주권으로 준비하더라..

[익인5]

해외간호사가 처지가 더 좋아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들

[익인3]

의사든 간호사든 우리나라에선 할 직업 아님

[익인4]

간호사 파업한적 있음? 근데 왤케 조용하게 넘어갔지

[익인4]

근데 궁금한게 수가 정상화하면 간호사도 좋은거아냐? 의사랑 간호사랑 다같이 좋은거

[익인7]

의사들이 간호수가 올려달라고 하는 거 아님 애초에 간호사가 수행하는 건 처치비 들어가는 게 별로 없음… ㅋㅋ ㅜ

[익인4]

아 그게 구분되어 있어??

[익인7]

ㅇㅇ

[익인8]

파업해도 최소인력은 남기고 근무하면서 퇴근하고 시위가고 쉬는날에
시위가고 이래서 잘 몰랏을껄...

[익인6]

일박이일 .. 정도 함 ..

[익인4]

엥?¿ 왤케 짧게 ..

[익인10]

병원은 돌아가게,, 환자들 피해 안 보게 진행했고, 그마저도 욕 엄청 먹어서 빨리 끝났어ㅠ

[익인4]

그래도 얻을건 얻었어??ㅜ 파업의 목적말야

[익인12]

아니

[익인4]

ㅜㅜㅜㅜㅜ슬프네,, 아놔

[글쓴이]

아닐껄 ㅠㅠㅠㅠ 여전히 의사가 해야하는일 간호사가 하는중

[익인10]

아니 똑같아.. 오히려 환자들 목숨 담보로 파업했다고 프레임 씌워져서 더 힘들어졌어ㅠㅠㅠ

[익인11]

그냥 이참에 전공의들 업무 중에 간호사들이 안하는 거 없다는 거나 널리 알려졌으면ㅋㅋ 의사들 간호사들한테 갑질 좀 그만해라 일 떠넘길거면 대우라도 해줘라 의대증원이 아니고 니들 자체가 우리나라 의료 질 하락에 매일 기여중임^^

[익인13]

안쓰럽더라... 전에 인포에 뭔 의사가 간호사한테 보복처방..? 보복OO였던 거 같은데 암튼 그거 하는 거 글 봤었는데 보면서 의사는 파업 전이나 후나 간호사한테 참 너무한다 싶었음...

[익인14]

의사는 무슨, 그냥 기술자. 인격도 의식도 진짜 의사가 희귀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