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차빼러가는데 잠옷차림으로 내려갔다고 엄마한테 혼났는데 이해 ㄱㄴ?

빌라에 외져서 아무도 없음

잠옷바지도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회색 바지임

[익인1]

ㅇㅇ

[익인2]

그거가지고 혼내는거 노이해

[익인3]

가능..

[익인4]

보는 사람이 있고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잠옷을 입고 현관문 바깥을 나가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거임
울엄마도 그래

[익인5]

?? 편의점도 잠옷입고 다니는데.. 별걸다 뭐라하시네

[익인6]

밖에 나갔다가 그옷 그대로 침대에 누우면 나도 싫어서 한소리할듯

[익인7]

왜혼내지

[익인7]

그거잠깐간다고

[익인8]

아니 혼낼건 뭐람

[익인9]

아무도 없는데 뭐 어때서 ..그걸 혼낸담

[익인10]

뭐 그림 화려한거 아니면 너무 무난하지 않나 ㅋㅋㅋ

[익인11]

잠옷 안같아보이는 거면 노상관인데 수면바지 이런건 나도 싫어

[익인12]

우리가족은 전혀 안 그러지만 잠옷 입고 바깥 나가는 거 싫어하는 타입이신가보다 우린 뭐 웃통 벗고 나가는 거 아니면 아무상관 없음

[익인13]

잠옷입고 외출해서 화가 나신거면 이해 가능.

[익인14]

ㅂㄱㄴ

[익인15]

울집은 편의점 갔다와도 뭐라안함

[익인16]

잠옷 스타일이 문제가 아니라... 나갔다와서 그대로 침대에 직행하는게 문제 아니야...? 난 진짜 싫음

[글쓴이]

노노 그냥 누가보면 어떡하냐고 나이먹어서 잠옷차림이 뭐냐고 하면수 혼내심

[익인17]

우리집도 뭐라하긴 함 집에서 입는 옷 밖에서 입는 옷 딱 구분되어있음 어머니도 잠옷 입고 밖에 나가는건 예의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