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 좋다해서 사귄지 한달지났거든
근데 자기랑 사귀는거 부모님께 말하지말라하더라 얘가 지금 경찰 준비생인데
말이 좋아 경시생이지 어른들 눈에는 백수라고 자기 붙으면 당당하게 말해달라는데
일단 알겠다하고 말 안하겠다하는데 뭔가 말이 너무 속상했어
난 당당한데 .. 본인을 왜 창피하게 생각하지 ㅠㅠ 근데 그럴수있다생각은 드는데
알겠으면서 아쉽고 옆에서 붙을 수 있도록 도움많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