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감. 나는 이성을 볼 때 내가 원하는 것이 확실한데,(잘생긴 외모, 큰 키, 몸매, 능력 등등)
이걸 사람들 눈치보느라 못 말하는 분위기가 맘에 안듦. 내가 원하는 기준을 충족시키는 상대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쟁취하는 스타일
2) 내 스타일인것도 중요한데, 나는 사람 볼때 배려심을 많이 봄. 내가 먼저 남을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서,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나 신뢰할 수 없는 사람에게 너무 실망한 적이 있음.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연애를 하고 싶고 그게 가장 중요함
3) 나는 1번같은 애들이 적극적으로 다가갈 때, 그만큼의 용기가 없어서 잘 못다가가는 스타일이었음. 사람을 오래 보고 좋아하는 스타일, 딱 정해놓은 이성 기준 이런건 별로 없음, 지내다보면 좋아짐. 표현못하고 오래 짝사랑한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