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병걸리기 딱인듯
지금 좋아하는 오빠 내가 뭐 먹으러 가자고 하면 반응도 없고 딴소리만 하다가
울집에서 쉬고싶다는 얘기만함..그나마 다행인건 스킨쉽은 안했는데.. 이런취급 받고도 못끊어내는 나도 너무 한심하고..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