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자존심 상하고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 전애인이랑 재회하는 꿈 꾸고 일어나도 좀 착잡할뿐 자존심 버린느낌은 여전하네
너무 자존심 상한다 한달 내내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일에 미안하다 질질짜고
무릎꿇고 싹싹빌고 상대는 질색팔색 그냥 나 싫어하는데도 기회달라 설득하고 하.. 왜그랬지…
이거 정리하는 과정인가 진짜 갑자기 현타온다..
나 재회유튜브 재회검색할때 걔는 과자까먹고 롤하면서 유튜브보고 깔깔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