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피부관리 열심히하고 미용실에 돈도 많이쓰고
옷도 잘꾸미고 운동하고... 자기관리 열심히 할 동안은 썸도 1번 못타봤는데
요즘 씻는거 말곤 거지꼴로 다니거든
면도도 별로 안할 정도로... 머리도 이발소에서 만원 조금 넘게주고 자름
왜냐하면 몇년동안 그러고 다니는데도 안생기니 의지도 안생기고 연애말고도 넘 바빠서
근데 생기네...? 좋아하는지 예상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