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이 호감인거같다하는데 전애인 얘기 하는건

주변사람들은 걔가 나 관심잇는거 맞다고 하는데

단둘이 술을 엄청 자주 먹거든

근데 전애인이랑도 술 엄청 자주먹었었다하고

자기보다 더 잘마셔서 항상 집 가고싶은데 집 못가게해서 힘들었다하고

전애인이랑 왓던 기억이 희미하게 난다고 별로 떠오르고싶지 않다하고

나랑 전애인이 엠비티아이가 똑같다하고

자기 전애인이랑 내가 키가 비슷하다고 작다고 키 몇정도 되지않냐 하고

아니 걍 전애인을 못 잊은 사람 아니냐고

[둥이1]

그러게 그냥 사친으로 대하는 느낌인디

[둥이1]

근데 또 서툰사람은 자기 전연애 얘기를 굳이 꺼내면서 얘기하기도 하더라 이성에 관한 얘기를 주제로 하면서 어필하는 거일수도..?

[둥이2]

지금 내 처지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