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경시생인데 자기 기다려해달라해서 기다리고는 있어
근데 지금까지 만난 사람중에 나랑 성격 제일 잘 맞고 내가 짜증내면 스무스하게 넘기는 능력이 있어서
싸울수가 없고 너무 잘 맞음
지금은 얘랑은 결혼 생각 전혀 없이 만나는 중인데 세상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그냥 지금 사귀는 애랑 연애 오래 하고 싶음
결혼 생각은 이제 그냥 타이밍 맞고 하고싶음 하는거지~로 바뀌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