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내가 좀 덜 좋아했거든 ? 그래서 뭐 자주안봐도 안서운하고 일주일에 한 두번 만났는데 아쉽지도 않고 오히려 내 할일에 더 집중하고 만나니깐 더 좋다는 느낌받음 나의 일상에 지장을 준다는 느낌없이 편하고 잔잔한? 그리고 집도 항상 늦어도 1시전엔 들어가서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잔잔하고 편한 연애를 함 그리고 서로 친구만나는것도 오케이 갑자기 잡은 약속도 오케이 해서 부담없었고 막 연애하면 친구들 잘 안만나는거 이해못했음 직장인이였음 그때 난 학생..
근데 지금 애인은 지금 내가 직장인이고 애인은 막 취준에서 만나서 지금 초년생임
근데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니까 걍 일상이 다 얘고 애인도 나만만나고 친구 안만나고 하니까 나도 진짜 일주일에.3일이상 보던 친구들 몇달에 한번 보게 되고 애인도 일주일거의 다 볼수있으면 맨날만나
뭐 하는거 다 얘랑 연관임.. 그리고 너무 좋으니까 더있고싶어서 늦게들어가니까 부모님이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참.. 잔소리도 더 많이 받았음 그리고 늦게까지 데이트하니까 담날 수업하는데 피곤하고 막 몸도 그랬음..
이 애인은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별거가 다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기분 오르락내리락하니까 걍 내 자체도 불안함 ㅠㅠ 두번째 애인이 첫번째 애인보다 더 오래사귀는 중인데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이 막 오진않아..근데 애인은 안정적인것같대..
중간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