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 2~3번 보는? 상태고 다음주 야구경기 둘이 가기로 함 근데 나한테 호감있는지는 난 몰라)
난 호감있는거 티낸거같애.. 뭔일있나 걱정되서 전화했다 해버렸거든 ㅠㅠ
되게 아픈목소리로 자고있었다고 몸살끼 있어서 아팟다고
내가 답장을 안했어?? 이러더라고
그리고 끊고 톡으로 걱정해줘서 떙큐우 ㅠㅠ 나오늘 뻗는다고 답장왔는데
마냥 친한동생으로 보는건가..? 오래 알던사이라서 옛날같으면 "니가 걱정을 왜하냐 ㅋㅋㅋ" 이랬을거같긴해서
사친이 전화와서 저런 말랑한 멘트하면 익들 뭐라고해?